저 개인적으로도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자주 해주고 싶어서
통감자 썰어서
튀김기에 튀겼습니다.....
잘못 튀겼는지
감자튀김이 기름을 먹은 듯 물컹거렸습니다.
또 한번은
웻지감자 만들었습니다.
굴직하게 썰어서 오일바르고, 소금 ,후추,파슬리가루등을 넣고 오븐에 구워 보았지만, 또 금방 식감이 물컹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만든 후렌치후라이는
거의 포기상태였습니다.
이번엔 코스트코에서 감자튀김용으로 만들어진 감자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별 기대 없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품 뒷면에 보면 해동 및 조리방법이
별도의 해동없이 180도 기름에 2분간 튀기거나
미리 23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간 노릇노릇해질때까지 조리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라고 씌여있습니다.
그러나...혹시 몰라서 저는 살짝 오일을 발라주었습니다. ^^:
실리콘브러쉬를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제가 오일을 바를 때 사용한 제품은 스웨덴 브랜드 게스트로맥스의 실리콘 붓입니다.
오일이나 양념 바르기 좋습니다.
이트 색상은 참 깨끗해 보이고 예쁩니다. 다만....
화이트 색상 특징 상 고추장 양념 같은 것은 색이 들 것 같아서 오일과 간장양념 혹은 베이킹할 때 계란코팅 할 때 사용합니다.
감자의 한쪽면만 발라주었습니다. ^^:
그리고 전기오븐이므로 예열없이 220도에서 시간은 20분에 맞춰두고, 익어가는 상태를 보고 꺼냈습니다.
오븐에서 나온 모습입니다.
소금을 뿌리고 싶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대신 케찹을 찍어먹기로 합니다~~맛을 보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오~~ 감자튀김 맛이네요~~~ ㅎㅎㅎㅎ
감자가 구워지는 동안 만들었던 파스타와 계란후라이를 함께 올려 접시에 세팅합니다.~~
감자튀김은 살짝 바삭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케찹을 곁들여 먹으니, 감자의 맛은 더욱 좋았고,
파스타도 맛있었어요~~
계란은 노른자를 익히지 않게 부쳐야 비쥬얼도 좋고 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제 개인 취향입니다만....
이렇게 먹으면, 필요에 따라 노른자는 소스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메르시 제품을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제가 세팅에 사용한 접시입니다.
세락스 메르시 제품입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볼과 접시가 다양한 사이즈로 있습니다.
제품을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제가 케찹을 담은 볼은
소스나 꿀,쌈장 및 밑반찬을 넣기 좋은
세락스 아니타 미니볼_라이트 블루입니다.
브런치를 먹기 위해 사용한 커트러리는 세락스 퓨어 쿠퍼 디너포크와 디너나이프입니다.
세락스 퓨어 쿠퍼 디너포크를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세락스 퓨어 쿠퍼 디너 나이프를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앞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후렌치후라이 (감자튀김)를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후렌치 후라이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서 한번 더 굽고 위에 케찹을 뿌려 주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간식~
자랄거 없는 어른에게는 위험한 간식~
특가전으로 바로 가시려면 배너를 클릭해주세요~~지금 유투홈에서 폴란드그릇 최대 50% 할인 중입니다.
서둘러주세용~~~